이범학님 안녕하세요~ 곧 추석을 앞두고 선물 고민에 빠져 글을 올립니다.

이전에 시어머니 선물이 고민된다는 분께 많은 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던 모습이 떠올라 저도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은 모임 총무를 맡고 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모이지도 못해 회비가 다른때 보다 남아있어 

이를 추석 선물에 보태 사용하려 합니다. 

모임 분들게 나눠드릴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데

늘 해마다 주거니 받거니 하는 

햄.. 참치세트처럼 영혼 없어 보이는 선물 말고 

5만 원 내외 좋은 선물 없을까요~?

신청곡은 영탁의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