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화사랑의 일상] 40여년 전에 왔었습니다~
애니골의 아름다움을 손녀들에게 보여주려고 왔습니다.
동네 한바퀴를 돌고
예전과 너무나 달라진 환경에 실망하던 딸과 손녀~
우연히 백마화사랑의 이름에 이끌려 혹시나 하고 문을 돌려봅니다.
시간이 80년대로 멈추어진거 같습니다.
옛날 그대로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이런곳을 보여 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어렸던 딸도 어럼프시 기억을 합니다.
손녀들은
방명록에 그림을 그리며 10년후 다시 올거라고 수줍은 미소를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