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장마로 이어지는 7월의 뜨거운 여름날,

오픈 마이크, 그 여섯 번째 무대인 김민석님의 기타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10년여의 음악 활동에 음악을 가르치고 싶어 교대를 다닌다는 김민석님은

알려주신 플레이리스트 8개중 "fight, 소녀, 사랑하기 때문에"를 연주했고,

청중에 맞추어 "아모르 파티, 무조건, 아주(자작곡), 슈퍼스타, 모던 쾌지나" 등의 곡도

화려한 연주를 보여주었습니다.

화사랑에서의 오픈 마이크는 다음 토요일에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