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화사랑의 일상]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시즌2 장필순과 함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시즌2, 장필순과 함께
경의선 짐 칸에 둥그렇게 앉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도착한 백마 역, 건물 하나 덜렁 있던 백마가 이렇게 변했네요.
다시금 백마 화사랑에 오니 청춘들을 해방시키던 그 때로 돌아가 젊음을 돌려 받는 기분으로 노래를 시작합니다.
제주의 바람이 불듯이, 바다의 붉은 노을을 바라보듯이,
노래는 시가 되어 높고 푸른 하늘을 만 것 날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