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작성자 : 김희연 2021-09-08 / 조회수 :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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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디님 안녕하세요

친정 엄마가 요양 보호사 일을 하시려고 자격증 공부중이라고 하십니다.

너무 힘든 일 같아서 계속 말리고 있지만 용돈벌이 삼아 하시겠다고 

의견을 굽히지 않으시네요. 


어머니가 내년에 60세 이신데 너무 힘든일이 아닐까 걱정돼요

체력도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들고요.. 


계속 어머니를 만류하는 게 현명할까요? 

신청곡으로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노래 부탁드립니다.


최진희 / 사랑의 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