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화사랑의 일상] 오랜만에 피아노를 만나다~
백마화사랑 분위기에 '와~' 하며
또 한번 그랜드 피아노에 놀랍니다.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한다며
조심스럽게 연주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치만 손이 기억하는 연주를 시작합니다.
서로 마주보고 웃음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한장의 소중한 책장이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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