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화사랑의 일상] 2023 오픈 마이크 Season 3, 그 네번째 무대 - 조을때다.
뮤지컬 배우 부부가 6월 마지막 주의 화사랑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조을때다」.
모두 9곡의 노래를 불러 주셨는데요, 5곡은 뮤지컬/OST, 나머지 4곡은 가요로 선곡해서,
듀엣으로, 혹은 솔로로 연기하듯이.
12시 경에 오신 3분, 청중이 없을까 봐,
못 떠나고 자리를 지켜주며 공연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여 주셨습니다.
동시에 또 다른 8분도 청중이 없을까 봐,
부러 모임을 오픈 마이크 시간에 맞추어
오셔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셨구요.
6월 말 즐거운 오픈
마이크였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
다음 주에도 백마 화사랑의 오픈 마이크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