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화사랑의 일상] 아버지와 아들
80년대 방명록을 보며 아드님에게 "그땐 그랬어 "하며 다정하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훈훈합니다.
야외 결혼식을 하고 싶어 왔었던 곳이라는 말씀을 시작으로
사람이 자주 올 수 있는 곳으로~
바쁘게 살았던 우리에게 소확행을 누리는 곳으로~
유명한 외국 카페처럼 옛 사진을 걸어 이야기가 넘쳐 나는 명소를 만들어 보자고 애정이 넘치는 말씀이 계속 이어지는 저녁입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