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화사랑의 일상] 앞 뜰 나무 한그루에도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앞 뜰 나무를 유심히 살펴보며 아직도 열매가 열리는지 물어보십니다.
옛 쥔장께서 아이탄생 기념수로 모과나무를 심으셨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든든하게 앞마당을 지키고 있는 나무를 보며
너무 늦게 찾아왔다며 눈시울을 적시십니다.
그러나 다행이 예전 모습 그대로인 백마화사랑을 보며 위로를 받는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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