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화사랑의 일상] 사연이 한 보따리 입니다.
애인과 헤어진 곳도 여기고 새로운 인연이 시작된 곳도 여기입니다,
옛 모습 그대로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물을 보니 그 시절 만났던 사람이 생각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지나간 옛사랑의 추억의 이야기 풀어 놓으니 나도 한 때는 참 예쁜 사랑을 했었네요.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마침 김승덕 노래의 우리사랑이 흘러나오네요.
'지울 수 없는 추억들을 남겨두고 언젠가는 서로가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정말 잊혀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