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방문하게된 화사랑
신제품출시로 출사를 결정하고 유명한 카페를 찾아 일산으로 방향을 잡았다. 처음 들린곳은 큰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였는데 너무 복잡하고
많은 사람들로 인해 철수~!!! ㅜㅜ
그리고 다시 백마로 고고~~~
애니골 끝까지 내려가다가 유턴했는데 우연히 눈에 들어온 화사랑이라는 간판...
설마 내가 80년후반에 와봤던 그 화사랑???
조용히 문앞에 다가가서 오픈했나 하며 문을 여는순간 깜짝 놀라서 멍하게 보게된 실내 전경.. 많이 변했지만 예전 추억이 떠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큐알체크 및 주문 후 관리하시는분께 제품 출사 나왔는데 촬영 가능할까요 조심히 여쭤보니 네 얼마든지 찍고 홍보도 해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시작된 두시간여의 제품촬영~
오시는 손님들 방해 되지 않게 실내에서 몇컷 외 실외에서의 촬영 ~ 곳곳에 정성 들여 놓으신 자연스런 소품 및 배경들로 저희 제품도 빛을
더 보게 되었네요.
우연히 들르게 된 화사랑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촬영하게 해주시고 조언까지 해주신 관리자님께 감사하고, 소나기 뿌리고 간 오후 즐거운 제품촬영 이었습니다.
저희 제품 잠시 홍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