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화사랑의 일상] 9월 문화산책하는 날 '서늘한 눈물의 정원' 신인 장원석 . 정우신

작성자 : 관리자 2022-09-29 / 조회수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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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늘은' 문화산책 하는 날' 백마 화사랑의 지배인을 평생교육과 팀장님의 구호에 청중들이 입을 모아 소리를 냅니다.

가을로 들어가는 초입에 백마 화사랑의 은은한 불빛은 시를 낭독하기에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벌써 7번이나 문화산책을 통해 시가 낭독 되었습니다.

오늘은 스승 시인과 제자 시인이 만나 시를 낭독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이야기에서 내면 깊은 곳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곳, 밤은 깊어가지만 이 밤이 끝나지 않을 거 같은 시의 나라에서 지금 쉼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