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을 입고보니
딸이 엄마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나타났다.
처음엔 머쓱해하시더니 딸과 며느리와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시고 사진을 찍으시니 벌써 동심이 올라와 입가에 개구쟁이
미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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