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고민
안녕하세요 범학님?
친구가 고양시청에서 일해서 화사랑 알게됐어요.
밤리단길 쪽 사는데 화사랑은 못 가봤네요. 다음에 가볼게요 ㅎㅎ
저는 자취한 지 이제 6개월 정도 됐는데
너무 자유롭고 하나하나 해나가는게 뿌듯하고 재밌어요
여자라서 자취하면 무서울 줄 알았는데 독립심도 생기고..강해지는거같습니다
근데 저의고민은
요리에요.
왜 제가 하면 다 맛이 업죠?ㅋㅋㅋㅋㅋ
정말 똥손 OF 똥손
배달음식이나 편의점 음식 위주로 먹고앗는데 막 질리고...손도 마니들고
살도 찌는거같아서 줄여보려고요
유튜브 보면 뚝딱뚝딱 음식 잘하던데...저는 그것도 어렵구
요리 잘하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범학님 그리고 유튜브 들으시는분들도요
저도 퇴근하고 막 맛있게 집밥 ㅊ차려서 먹어보고싶습니다 ㅋㅋ
그럼 안녕히 계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