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님 공연 신청합니다.
저에게 올해의 책은 소설가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입니다.
울고 웃으며 작가의 아버지와 주변 사람들, 작가의 삶에 공감할 수 있었고
동시대를 함께 살아온 사람으로서 지나온 역사를 같이 생각해본 작품입니다.
또, 세상 속에서 평범하게 살았으나 그 삶이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의 아버지,
내 아버지의 삶을 추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 2명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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