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 축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범디님~
정발산동 사는 애청자입니다.
다름 아니라
11월 1일이 저의 엄마 생신이거든요
방송 거의 매일 들으시는
저희 엄마를 위해
깜짝 ! 서프라이즈! 로 사연 남깁니다.
"박여사님
58번째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짠~~
그 동안 우리 두 자매 키워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엄마의 젊음을 희생해서
우리가 성장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면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
코로나때매 해외여행은 못 보내드리지만,
환갑 때는 꼭 따뜻한 나라로
해외 여행 같이 가요
사랑합니다 엄마~" 라고 전해주세요
엄마가 범학님 팬이셔서
직접 사연 읽어주시면 넘 감동받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노래 두 곡 신청해도 될까요?
생일 노래!
H.O.T - 12번째 생일
엄마 최애곡!
컨츄리 꼬꼬- Happ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