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범학님. 방송 재미나게 듣고있어요~ㅋ 막 단톡방에도 홍보하고 그랬어요. 사연 코너가 있길래 써볼게요. 저는 결혼 5년차 주부인데...저희 남편이 잠이 너무 많아요....

평일에 일하느라 바빠서 6~7시간 자고 그러니까 피곤한 건 알겠는데요. 주말에 막 12시간씩 내리 잔다니까요..그래서 저희 부부에게는 주말 오전이 없는 느낌입니다. 알람을 여러개 해도 잘 못 일어나고..계속 자서 여러번 싸웠는데도 해결이 안됩니다. 저는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브런치도 먹고..아침운동도 하고 싶거든요ㅠㅠ 피곤한건 알겠는데.....잠이 너무 많아서 아쉽답니다.. 주말에 청소하고 마트 다녀오면 끝이라 데이트도 잘 못하고 ㅠㅠ 아직 아기가 없는데 육아하다보면 더 심할거같구 남편한테 한마디좀 해주세요 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