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

작성자 : 장희 2021-10-23 / 조회수 :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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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타지역에서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보아요.


저는 남자이고, 회사에 짝사랑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직하고 낯선 상황에서


먼저 말도 잘 걸어주시고,,농담도 해주고


이것저것 잘 챙겨줘서 마음이 갔습니다.


생일날 축하하다고 커피도 사다드리구 하면서


표현을 한다했는데, 부담되실까봐 적극적으론 못하고 있어요.


혹시나 고백했다가 잘못되면 어색할 것 같아 걱정도 되고요.


음..그리고 이 분이 저보다 6살이 많으셔서..


혹시나 제 마음을 가볍게 여기는건 아닐지..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연애고수님들 팁 좀 주세요 ^^


신청곡도 하나 남깁니다.


나윤권-나였으면. 그럼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