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
안녕하세여. 타지역에서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보아요.
저는 남자이고, 회사에 짝사랑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직하고 낯선 상황에서
먼저 말도 잘 걸어주시고,,농담도 해주고
이것저것 잘 챙겨줘서 마음이 갔습니다.
생일날 축하하다고 커피도 사다드리구 하면서
표현을 한다했는데, 부담되실까봐 적극적으론 못하고 있어요.
혹시나 고백했다가 잘못되면 어색할 것 같아 걱정도 되고요.
음..그리고 이 분이 저보다 6살이 많으셔서..
혹시나 제 마음을 가볍게 여기는건 아닐지..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연애고수님들 팁 좀 주세요 ^^
신청곡도 하나 남깁니다.
나윤권-나였으면. 그럼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