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범디님

매일 방송 잘 듣고 있어요.

방송 들으며 집안일 하다가

애기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면 시간이 딱 맞더라구요~

저는 4살짜리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또래보다 말을 늦게 해서 많이 걱정했었어요.

근데 얼마 전부터 말문이 트여서

이런저런 말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특히 요새는 "이거 뭐야?"라는 말을 수시로 해요 

제가 화장하거나 요리하고 있으면

옆에서 이거 뭐냐고 어찌나 물어보는지.ㅋㅋ 

살짝 귀찮지만 귀엽고 기특해요

조만간 "왜??"라는 말을 하기 시작할거라는데

그떄 제가 설명을 잘 할 수 있을지

공부 좀 해야겟어요 ㅎㅎ

우리 공주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잘 자랐음 좋겟네요!

신청곡은 칠공주-러브송 입니다!! ^^